▶디트로이트 

허치슨은 7월 이후 등판한 8차례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7차례나 5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부상자가 많았던 디트기에 베테랑 릴리프 자원인 그가 멀티이닝 오프너와 불펜의 롱맨 역할을 맡아주길 바랬는데 구단의 기대에 십분 부응하고 있다. 구위가 좋은 투수가 아니기에 위기에서 타자를 힘으로 누를 수는 없지만 슬라이더와 커브등을 뿌리며 범타를 유도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로돈은 이전 경기에서 QS 동반 11탈삼진을 잡아냈지만 승리를 따내진 못했다. 부진한 팀 타선이 에이스에게 득점 지원을 해주지 못했기에 노디시전으로 끝냈다. 그래도, 최근 4경기에서 3승과 더불어 1점 중반의 방어율을 기록 중입니다. 알칸타라가 앞서가는 NL 사이영 레이스에 번즈와 곤솔린, 프리드등과 함께 추격자 역할을 하고 있다. 디트 상대로는 매우 강했는데 최근 4차례 등판에서 3승무패 2.05의 방어율이었다.

예상

샌프의 승리를 본다. 화삭 출신으로써 디트를 많이 상대해본 로돈은 디트에 매우 강점을 보였다. 게다가. 이번 시즌은 좋았던 21시즌보다도 나은 성적을 낼 정도로 커리어하입니다. 같은 폼으로 던지는 4가지 플러스 구종으로 디트 타선을 압도할 수 있다. 선발의 우위 속에 샌프가 승리할 것입니다. 디트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