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샌안전을 마치고 돌아와 나서는 백투백 일정입니다. 하지만, 코칭스태프에서 부상자인 라빈을 포함해 선수들의 체력 관리를 잘해주고 있기에 일정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자본테 그린과 드러먼드. 드라기치등 주전 못지 않은 벤치 자원들이 시즌 개막 이후 꾸준하게 안정적인 경기를 하고 있고 드로잔은 라빈의 출전 유무와 상관없이 25득점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다.

▶필라델피아

토론토 원정을 마치고 시카고를 백투백으로 만납니다. 토론토 전에서는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는데 이 경기에도 쉬어갈 가능성을 봐야 합니다. 리버스가 거취 문제가 생긴 상황이기에 무리해서 출전시킬 수도 있지만 보드진에서 그것을 허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해리스와 하든, 맥시와 터커등 기존 주전 라인업 위주로 경기를 운영해야 합니다.

예상

시카고의 승리를 봅니다. 엠비드가 나선다 하더라도 홈팀은 부세비치와 드러먼드등 골밑에서 버텨줄 선수들이 충분합니다. 또한, 토론토 전에서 타이불이 연속 3점포를 터트리긴 했지만 리버스는 주전을 갈아넣는 경기 운영으로 스스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든과 맞대결에서도 본인의 득점을 해줄 에이스 드로잔이 있고 도순무와 그린등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이 상대 백코트를 압박할 시카고사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