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삼성…'잔부상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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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삼성…'잔부상 주의보'

K실장 0 1441 0
잘나가는 삼성…'잔부상 주의보'

지난 5월, KBO리그가 개막하고 삼성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은 '5할 승률'을 목표로 내세웠다. 하지만 5월 한달간 삼성은 10승14패(리그 8위)를 기록하면서 팬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랬던 삼성이 6월 25경기를 치르면서 15승10패 6할 승률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삼성이 월간 승률 6할 이상을 기록한 건, 2018년 7월(13승 2무 7패, 승률 0.650) 이후 2년여 만이다.

팀 순위도 7위에서 한계단 상승해 6위, 5위 기아타이거즈와의 격차는 1게임차로 좁히는 등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6월 마지막 경기였던 SK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서 4대1 승리, 선발투수 최채흥이 5승을 챙긴데 이어 '끝판대장' 오승환이 홈에서의 첫 세이브를 달성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제 삼성은 선수들의 컨디션과 부상 관리에 집중할 참이다. 허삼영 감독은 "날이 더워지고 있고 시즌이 어느정도 진행된 만큼 선수들의 체력부분에 있어 휴식을 잘 취하고 식사 관리와 영양제 섭취 등 컨디션 관리에 신경쓰면서 체력을 안배해나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반등을 이뤄내고 있는 삼성이지만 선수들의 불의의 부상이 잇따르면서 선수 관리에 적신호가 켜지기도 했다. 특히 유독 성적을 잘 냈던 선수가 그 다음경기에서 부상을 입는 불운이 계속 이어졌다. 지난 5월 13일 고척 키움전에서 2루타와 결승득점, 홈런까지 기록한 이성규는 바로 다음날 경기 9회 초 상대 투수의 공에 머리를 맞고 부상을 입었다.

삼성의 주축 타자인 이원석은 지난달 3일 잠실 LG전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8타점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을 세우는 등 펄펄 날았지만 바로 다음날 LG전에서 수비 도중 손가락을 다쳤다.

좌완 에이스로 한발씩 나아가던 최채흥 역시 지난달 6일 인천 SK전에서 타구에 오른 종아리를 맞으면서 교체됐다. 지난달 26~28일 사직 롯데 3연전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주인공으로 떠오른 이성곤 역시 30일 SK전에서 4번 타자로 나섰지만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헬멧을 강타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밖에도 타격감이 올라오던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도 부상으로 빠졌고 이학주 역시 통증이 담 증세로 와 3~4일간의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나마 벤 라이블리가 불펜피칭, 퓨처스리그 등판 등으로 마운드 복귀를 준비중이고 최지광·권오준·임현준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휴식에 들어간 사이 장필준과 이승현이 복귀해 전력을 가다듬고 있다.

선수들은 올 시즌 개막전 입을 모아 '부상 없이 1군에서 오래 경기에 뛰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부디 그 목표가 잘 이뤄지길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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