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유격수' 그레고리우스 두고 양키스-에인절스 경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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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유격수' 그레고리우스 두고 양키스-에인절스 경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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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유격수' 그레고리우스 두고 양키스-에인절스 경쟁하나

'FA 유격수' 그레고리우스 두고 양키스-에인절스 경쟁하나


'FA 재수'에 성공한 후 올 시즌 다시 시장에 나오는 디디 그레고리우스(30)에 여러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10월 23일(한국시간) FA 시장에 나오게 될 그레고리우스의 행선지에 대해 언급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년 계약을 맺은 그레고리우스는 60경기에 나와 타율 0.284 10홈런 40타점 OPS 0.827을 기록, 반등에 성공했다.

 

매체는 뉴욕 양키스가 그레고리우스를 다시 데려올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2015년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양키스로 이적한 그레고리우스는 지난해까지 5시즌을 뛰었다. 양키스는 2019년 토미 존 수술로 인해 부진했던 그레고리우스를 잡지 않았다.

 

매체는 그레고리우스 이적 후 주전 유격수 자리를 차지한 글레이버 토레스를 2루수로 복귀시키려고 결정했다면 그레고리우스가 다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레스는 올 시즌 '베이스볼 서번트'의 수비 지표인 OAA(Out Above Average)에서 유격수 최하위권인 -4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그레고리우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레고리우스를 두고 양키스의 경쟁자가 에인절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인절스는 올 시즌까지 메이저리그 최고의 수비를 지닌 안드렐톤 시몬스가 유격수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7년 5800만 달러의 계약이 올 시즌 끝나는 시몬스는 구단과 재계약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시몬스는 올해 부상으로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타격에서는 타율 0.297로 어느 정도 활약은 했지만 2년 전 27홈런을 기록했던 그레고리우스에 비할 바는 되지 않는다. 앤서니 렌던과 데이비드 플레처가 내야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에인절스는 그레고리우스 영입으로 더욱 탄탄한 내야진을 구축할 수도 있다.

 

한편 매체는 시몬스와 그레고리우스 외에도 마커스 시미언, 프란시스코 린도어 등이 타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유격수 후보라고 언급했다. 시미언은 올 시즌 종료 후 FA가 되며 린도어는 꾸준히 트레이드 대상으로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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