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도그비아까지 떠났다, 발렌시아 중원엔 'U-23'만 남았다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7c5d29fe71c32851acd391dedfa47338_1702921078_3799.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콩도그비아까지 떠났다, 발렌시아 중원엔 'U-23'만 남았다

H실장 0 1461 0
콩도그비아까지 떠났다, 발렌시아 중원엔 'U-23'만 남았다

콩도그비아까지 떠났다, 발렌시아 중원엔 'U-23'만 남았다


 발렌시아가 조프리 콩도그비아까지 빼앗겼다. 시즌 초반부터 삐걱거렸던 중원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콩도그비아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다.


이적 시장은 닫혔지만 스페인 내 특별 규정이 적용됐다. 바이아웃으로 선수가 떠났을 경우, 이후 30일 동안 스페인 안에서 대체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이적시장에서 토마스 파티가 아스널로 떠나 중원에 공백이 발생했다.


문제는 발렌시아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미 다니 파레호와 프란시스 코클랭이 비야레알로 동시에 이적했다. 여기에 그나마 제 몫을 해주던 콩도그비아까지 이적하면서 중원 구성에 애를 먹게 됐다.


현재 발렌시아가 보유한 선수들로 치열한 라리가에서 생존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다. 절대적으로 기량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콩도그비아까지 빠진 현재 미드필더로 분류되는 선수 가운데 1군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은 선수는 카를로스 솔레르(23)정도다. 이강인(19)은 공격적인 임무를 부여받아 주로 최전방에 배치되고 있다.


한편, 우로스 라시치(22), 비센테 에스케르도(21)는 발렌시아 1군에서 첫 시즌을 보낸다. 당장 주전으로 꾸준하게 믿고 쓰기엔 문제가 있다.


하비 가르시아 감독은 최근 토니 바스(31)를 중원에 기용하고 있다. 원래도 미드필더로 뛰던 선수지만 최근엔 오른쪽 수비수로 활약했다. 마땅한 대안이 없자 바스를 솔레르와 함께 중원에 배치하는 궁여지책을 쓰고 있다. 오른쪽 수비수론 21세 어린 수비수 티에리 코레이아를 기용하고 있다.


중원 조합은 콩도그비아가 있을 때조차 고민거리였다. 빌드업 과정이 투박해 긴 볼을 활용하며 단순한 공격을 펼친다. 통계상 문제가 감지되진 않지만, 질적으로 저하된 상황에서 발렌시아의 경기력은 답답하기만 하다.


발렌시아는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무 3패로 부진하다. 그 가운데 3경기에 콘도그비아가 결장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