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커-뷰캐넌 금전적 성공, 계속 잘하면 MLB 복귀 가능” 美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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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뷰캐넌 금전적 성공, 계속 잘하면 MLB 복귀 가능” 美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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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뷰캐넌 금전적 성공, 계속 잘하면 MLB 복귀 가능” 美전망

“터커-뷰캐넌 금전적 성공, 계속 잘하면 MLB 복귀 가능” 美전망


 KBO리그행은 이제 경력의 끝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잘하면 얼마든지 메이저리그(MLB) 무대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 올해 구단과 각각 재계약을 맺은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MLB 이적시장 소식을 주로 다루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TR)는 10일(한국시간) 프레스턴 터커(30·KIA)와 데이비드 뷰캐넌(31·삼성)의 성공적인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터커는 KIA와 총액 105만 달러(계약금 35만 달러·연봉 70만 달러)에, 뷰캐넌은 삼성과 총액 15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연봉 90만 달러·인센티브 최대 50만 달러)에 계약했다.


두 선수의 재계약은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었다. 올해 팀에서 중추적인 임무를 한 선수다. 여기에 미국이나 일본에서 큰 관심을 보인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터커는 142경기에서 타율 0.306, 32홈런, 11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55를 기록했다. 수비가 아쉬웠지만 공격에서는 전반적으로 자기 몫을 다해냈다. 뷰캐넌은 27경기에서 15승7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하며 삼성의 외국인 투수 잔혹사를 지워냈다.


두 선수는 내년에도 핵심 선수로 팀을 이끌 전망이다. 터커는 내년이 KBO리그 3년차다. 여기에 1루 전향이 예상되는 등 공격력을 조금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뷰캐넌 또한 기량은 물론 적응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로 내년에는 올해 이상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100만 달러가 넘는 보장 금액은 그런 기대치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MLTR은 KBO리그나 일본프로야구에서 일관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은 이제 언제든지 MLB의 문을 두들길 수 있다고 비교적 높은 평가를 내렸다. MLTR은 “터커는 아직 30세밖에 되지 않았다. KBO리그에서 계속 좋은 활약을 한다면 MLB 복귀도 여전히 가능하다. 그는 일단 생애 첫 7자리(100만 달러 이상을 의미) 봉급을 받는다”면서 “뷰캐넌도 이번 계약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번 돈이 5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며 금전적으로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MLTR은 “최근 오프시즌에서 우리가 수없이 봤듯이, 일본 혹은 한국에서의 일관된 성공은 MLB로 돌아오는 관문이 될 수 있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실제 올해도 크리스 플렉센이 시애틀과 보장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왔고, 지난해에는 김광현(세인트루이스)과 조쉬 린드블럼(밀워키) 역시 보장 계약을 맺고 MLB에 진출했다. 김하성(키움)과 나성범(NC), 그리고 양현종(KIA)은 각각 다른 루트로 MLB 진출을 노린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MLB 내 불확실성이 커진 특이 사항이 있었다. 그렇지 않은 정상적인 시즌이었다면 댄 스트레일리(롯데)나 애런 브룩스(KIA) 또한 컴백 가능성이 있었다는 평가다. KBO리그의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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