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영입하나요?" 그 어린이 팬, 최주환 "1호 유니폼 선물하겠다" 약속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7c5d29fe71c32851acd391dedfa47338_1702921078_3799.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SK가 영입하나요?" 그 어린이 팬, 최주환 "1호 유니폼 선물하겠다" 약속

H실장 0 1725 0
"SK가 영입하나요?" 그 어린이 팬, 최주환 "1호 유니폼 선물하겠다" 약속

"SK가 영입하나요?" 그 어린이 팬, 최주환 "1호 유니폼 선물하겠다" 약속


SK 와이번스가 최주환(32)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최주환은 입단 소감에서 한 어린이 SK 팬에게 유니폼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K는 11일 최주환과 4년간 총액 42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26억원, 옵션 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1년 말 임경완(45), 조인성(45) 이후 9년 만의 외부 FA 영입이자 구단의 역대 외부 FA 계약 중 최고 금액(종전 2004년 김재현 4년 총액 20억 7000만원)이다.


계약을 마친 최주환은 SK 구단을 통해 "무엇보다 SK가 2루수로서의 내 가치를 높게 인정해주셨다. 그리고 (민경삼) 대표이사님께서도 별도로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 구단에서도 내가 아끼는 53번 등번호도 비워뒀고 유니폼을 제작해 두셨더라. SK 와이번스라는 팀에 제가 꼭 필요하다는 진정성을 느껴 결정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달 30일 김원형 SK 감독의 취임식 때 화상으로 연결된 11살 어린이 팬은 "최주환 영입 루머가 도는데, 영입할 계획이신가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원형 감독은 "구단에서 많이 신경을 써주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최주환은 "기사를 접하고 매우 고마워 직접 검색을 해서 봤다. 어린이 팬이 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김원형 감독님께서도 대답을 해주신 부분을 보고 감사하게 생각했다"며 "앞으로 야구장에 초청할 기회가 된다면 개인적으로 제 이름이 마킹된 1호 유니폼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 목표에 대해선 "FA 선수가 아닌 한 팀의 일원으로서 2021시즌 우승을 목표로 모두 한마음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캡틴 이재원 선수가 동갑이기도 하고, 옆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잘 맞춰서 내년 시즌은 다시 왕좌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주환은 "두산 베어스에 15년간 있으면서, 김태형 감독님, 코치님들, 그리고 선후배 선수들, 무엇보다 팬분들이 저를 정말 아껴주시고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SK로 오게 돼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또 고맙게 생각한다"고 두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SK 팬들에게도 "다른 무엇보다도 FA 선수로서 최주환이라는 선수가 4년 후 '좋은 선수였다'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보여드리겠다. 작은 욕심이지만, 야구장에서 제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이 많이 보이면 좋겠다. 그 유니폼이 아쉽지 않도록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