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겔스만, “황희찬, 양성 판정 후 1주일 동안 죽을 뻔 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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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겔스만, “황희찬, 양성 판정 후 1주일 동안 죽을 뻔 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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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겔스만, “황희찬, 양성 판정 후 1주일 동안 죽을 뻔 했다더라”

나겔스만, “황희찬, 양성 판정 후 1주일 동안 죽을 뻔 했다더라”


RB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황희찬의 현 상태를 전했다. 코로나19에 감염 후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올해 더 이상 뛰기는 힘들고, 강한 증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라이프치히는 오는 12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브레멘을 상대로 2020-21 시즌 분데스리가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라이프치히는 승점 21점으로 바이에른 뮌헨, 레버쿠젠에 이어 리그 3위에 올라있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나겔스만 감독이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은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겔스만 감독은 부상자 현황을 전하며 황희찬의 이야기를 꺼냈다.


나겔스만 감독은 “황희찬은 강한 코로나 증상으로 인한 부담을 안고 있다. 증상으로 인한 부담으로 올해에는 황희찬이 더 이상 경기에 뛰기 힘들 것 같다. 앞으로 몸을 끌어올려 출전 준비를 시키고, 내년에는 기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황희찬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A매치 이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카타르전에서 킥오프 후 16초 만에 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새로 썼기에 양성 판정이 더욱 안타까웠다. 이후 황희찬은 자가격리에 돌입해 회복에 나섰고, 최근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정상 컨디션을 찾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치히는 올해 4경기를 남겨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늦게 개막하며 겨울 휴식기가 대폭 짧아졌고, 새해 1월 3일, 슈투트가르트를 상대한다. 슈투트가르트전을 목표로 황희찬은 회복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겔스만 감독은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질문에 “나는 의료 전문가가 아니지만 우선 하이다라는 거의 증상이 없었다. 때문에 격리가 끝나고 곧바로 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황희찬의 경우는 다르다. 최근 그와 이야기를 해봤는데 황희찬은 ‘첫 1주일 동안 거의 죽을 뻔 했다’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게 팀에 합류시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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