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조타, 결국 2개월 아웃...'리버풀 비상' (포르투갈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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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조타, 결국 2개월 아웃...'리버풀 비상' (포르투갈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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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조타, 결국 2개월 아웃...'리버풀 비상' (포르투갈 매체)

'무릎 부상' 조타, 결국 2개월 아웃...'리버풀 비상' (포르투갈 매체)


디오구 조타(리버풀)가 결국 당분간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는 12일(한국시간) “본지는 조타가 두 달 동안 경기에 뛸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조타는 올 시즌을 앞두고 울버햄튼을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합류 직후부터 뛰어난 득점 감각을 선보였고 경기에 출전할 때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원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그랬던 조타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조타는 지난 미트윌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태클을 당해 무릎 부상을 입었다. 앞서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리버풀이 조타의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무릎 상태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레코드’는 “두 달 동안 경기에 뛰지 못한다”라며 보도했다. 조타의 무릎 부상이 생각보다 심하다는 의미다. 버질 판 다이크, 조 고메즈 등 가뜩이나 주전급 선수들이 전력에서 이탈한 리버풀은 천금같은 활약을 펼쳐주던 조타까지 쓰러지며 골머리를 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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