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에 현역 복귀는 무리, 그래도…" 독설가 장훈의 덕담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7c5d29fe71c32851acd391dedfa47338_1702921078_3799.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48세에 현역 복귀는 무리, 그래도…" 독설가 장훈의 덕담

H실장 0 1699 0
"48세에 현역 복귀는 무리, 그래도…" 독설가 장훈의 덕담

"48세에 현역 복귀는 무리, 그래도…" 독설가 장훈의 덕담


현역 복귀를 노리던 ‘외계인’ 신조 쓰요시(48)의 꿈이 이뤄지지 않을 듯하다. 재일동포로 일본야구의 ‘레전드’인 장훈(80)도 현역 복귀에는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으나 신조에게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991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데뷔한 신조는 2001~2003년 미국 메이저리그를 거쳐 2006년 니혼햄 파이터스를 끝으로 은퇴했다. 일본에서 13시즌 통산 1411경기를 뛴 신조는 타율 2할5푼4리 1309안타 205홈런 716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야구 실력도 준수했지만 잘생긴 외모와 쇼맨십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스타 선수였다. 은퇴 후 팬들이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져 가던 신조는 지난 7일 NPB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1972년생, 만 48세의 나이에 현역 복귀를 시도한 것이다. 


트라이아웃에서 신조는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였다. 그러나 50세를 바라보는 선수에게 손을 내민 구단은 없었다. 13일까지 구단들의 연락을 기다리겠다고 밝힌 신조는 12일 “입단 제의는 없을 것 같다”고 현역 복귀 뜻을 접었다. 


일본야구의 원로인 장훈도 현역 복귀에 부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13일 일본 TBS ‘선데이모닝’에 고정 출연 중인 장훈은 “신조는 이제 무리다. 나이도 48세인데 어렵다”면서 “어디에든 인기 있을 사람이다. 야구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곳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덕담을 건넸다. 독설가로 유명한 장훈이지만 신조의 열정은 높이 평가했다. 


장훈의 말대로 신조는 스타성이 넘치는 인물이다. 현역 시절 기록은 크게 눈에 띄지 않았지만 유독 찬스에 강한 결정력을 자랑했다. 스파이더맨 옷을 입고 펑고를 받았고, 오토바이를 타고 개막전에 등장했으며 삿포로돔 천장에서 하강하는 퍼포먼스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독특한 기행으로 ‘외계인’, ‘우주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